안녕하세요. 위툴즈랩 입니다.
저희 위툴즈랩 사람들은 도서관보다 서점에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
그 만큼 도서관처럼 대형화된 서점이 많아졌다는 것인데, 사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국내외의 각 지역 공공도서관들은 각각 나름대로 많은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정보를 직접 '체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진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서관에 도입되는 DID의 만족도가 도입자 측면에서 별로 높지 않고, 그 운영상황을 보더라도 도서관 이용자나 관리자 모두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물론 DID가 도입된 각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DID 운영과 그 효과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자리잡기 전에, 디스플레이 장비와 번들용 솔루션부터 보급되기 시작됨.
- DID에서 표출되는 컨텐츠의 제작, 운영단계가 어떤 이유로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도서관 내에 구축되는 DID의 숫자나 배치 등이 좀 더 충분치 못하여 효과가 확대되는 어느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을 수 있음.
왜냐하면 많은 정보들의 교환이 '도서관' 운영의 기본 체계이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DID를 통해 정보를 배포(!)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고객지향적인 도서관만의 특성있는 마케팅과 이용편의서비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쌍방향 키오스크 시스템이 RFID시스템과 연동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듯이, 도서관내 DID도 위와 같은 몇 가지 원인들의 해소만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보다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도서관에서 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도서관에서의 DID운영효과 극대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어쩌면 몇몇 DID 장치들에 같이 공급되는 소프트웨어가 그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만족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들든 시간이 많이 들든, 결국 '도서관'이란 공간의 특성을 잘 반영한 DID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은 더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구현은 몇몇 일반 업체들로부터 나오는 것보다 도서관 관련 공무원이나 직원들과 도서관 이용자들 그리고 개발업체의 협력 간에 진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렇다고 '한국 모든 공공도서관이 사용할 DID 소프트웨어 발주'라는 사업의 전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
저희 위툴즈랩은 웹2.0이나 엔터프라이즈2.0 등의 개념들과 위와 같은 고민들을 결합하는 실험들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도서관 화이팅!
